자소서 지원 동기 예시를 통해 어떻게 써야 할지 araboza
안녕하세요, 타로아저씨 입니다.
지방대 출신의 학생이 어떻게 대기업에 입사할 수 있는지, 자소서/면접 관련 팁과 함께 자소서 직무 경험 혹은 자소서 지원 동기 예시를 함께 담은 책 지방대 저스펙 취준생의 비밀이라는 책을 계속 연구하여 여러분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의미있는 활동에 대하여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의미있는 스펙을 쌓을 것이라는 일관된 주제로 계속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의미있게 놀아라" 라고 하는 주제로 다시 한 번 이 부분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의미있게 놀아라 하는 것은 노는 것을 꼭 술자리가 아닌 다른 지역의 박람회를 구경한다던지 혹은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대회를 참가한다던지 하여 본인만의 이야기를 계속 구축하는 것이죠. 이 책에 나와있는 자소서 지원동기 예시에서도 박람회와 같은 행사는 지원자가 지원 동기에 적을만한 좋은 에피소드 입니다.
물론 의무감에 쫓기듯이 가는 것은 오히려 안 가느니만 못하고 가면서 그 지역의 맛집도 가보고, 혹은 오랜만에 그 동네 친구도 보는 식으로 한 번 여행을 다녀온다 생각하고 오면 더 기분좋게 다녀 올 수 있지 않을까요. 이런식으로 저자도 논다는 마음가짐으로 박람회를 다녀왔던 경험이 본인에게는 큰 직무적 경험쌓기 및 지원동기가 되었다고 이 책에서는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의미있는 활동으로 공모전을 예로 들 수 있는데요. 만일 지원하는 직무와 관련없는 공모전인데 참가하는게 의미가 있나요? 라고 물어봐도 일단은 Yes 라고 대답해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에 나와있는 또 다른 자소서 지원동기 예시에서도 어떤 공모전을 통하여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적었던 동기들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농담반 진담반으로 세상일은 알 수가 없고, 좋은 아이디어를 평가받고 싶어한다는 대학생의 패기를 나쁘게 볼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거기다가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평소에 관심없었던 분야에도 관심이 생길 수가 있을 뿐더러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생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같이 할 사람을 구하지 못한다면 취업카페에 한 번 글을 올려보세요. 분명 여러분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을 거고 그 분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나중에 좋은 자소서 지원동기 예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의미있는 활동을 통한 자소서 지원동기 예시 대해 한 번 포스팅 해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도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팁들을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