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업도우미 타로아저씨 입니다.
여러분들과 같이 자소서를 어떻게 쓸지에 대해 같이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저 역시 여러분들과 같이 자소서에 대한 고민을 안고 여러가지 좌절도 맛보고 몇 차례 성공도 거둔 전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 사례만 들어서 설명드리기에는 광범위한 여러분의 고민을 다 채워드리기 힘들 것 같에서 여러 책과 사례를 통해서 하나씩 알아가보고자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스펙을 뛰어넘는 자소서라는 책입니다.
저자는 옴스라는 분이며 이 분의 가이드라인을 따라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의 첫번째 주제는 취업은 나를 세일즈하는 과정이라는 대전제를 놓고 글을 써라 입니다. 우리가 흔히 자소서를 쓰게 되면 회사에 맞춰서 나라는 사람을 그 회사에 끼워놓고 글을 쓰게 됩니다. 하지만 이 분의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나라는 사람을 전면에 내세우고 나의 개성과 실력으로 이 회사에 도움이 될 부분을 찾는 셈이죠.
그 첫번째 단계로 우선 마인드셋 부터 바꾸는 연습부터 하셔야겠죠.
관련 경험이나 스펙이 아닌 나만의 가치관으로 승부한다 by 옴스
이렇게 이 분의 마인드셋을 참고하여 여러분도 준비하신다면 아마도 조금 더 수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분처럼 본인이 중요하다는 가치를 중점으로 세우고 본인이 했던 경험을 그 가치에 맞게 풀어낸다면 자소서는 물론 면접에서도 훨씬 더 수월하게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가지고 있는 고유의 스펙이 어떤 것인지 파악하는 것이 선행되야 할 것입니다. 회사에 여러분이라는 상품을 파는데 여러분이 어떤 상품인지를 알고 특징,약점,차이점 등을 제대로 설명하자는 것이죠. 그것도 모르고 장점 몇 가지만 파는 아마추어 세일즈맨이 되지 말자고 이 책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분이란 제품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여러분이란 제품에 대해 설명할 수 있을지 방법에 관하여 다음 포스팅에서는 다뤄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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