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로아저씨 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에는 성장과정 등을 적을 때 나타나는 구태의연한 키워드에 벗어나서 적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스펙을 뛰어넘는 자소서 by 옴스 을 바탕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스티브 잡스의 사례를 들어서 설명하고 있는데요, 스티브 잡스의 연설문 중 일부를 인용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글 중에서 스티브 잡스가 가장 잘한 결정은 대학을 중퇴한 결정을 본인 인생에서 가장 잘 한 결정이라고 말했는데요, 쓸 데 없는 수업을 듣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수업을 듣는데 쓰는 등 본인 인생을 위해서 중요한 시간을 썼다는 점에서 말했는데요.
여러분은 스티브 잡스가 아니기 때문에 똑같은 인생을 살 진 않았을거라고 가정하고 여러분은 성장과정에서 어떤 결정을 내렸을까요? 예를 들어 반장을 했던 경험이라고 한다면 그 경험을 한 이유가 있을 것이고, 학원을 그만뒀던 경험이 있다면 그 때는 어떤 결정을 내렸고 어떤 좋았던 점이 있었는지 여러분의 인생에도 분명한 가치관을 가지고 결정했던 경험이 있을 겁니다.
이 책에서도 수 차례 강조하고 또 강조하고 있는 것은 바로 여러분의 가치관. 여러분 자신의 인생에 대해 다시 한 번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앞서 포스팅에서 이야기 한 것 처럼 여러분을 채용하고자 하는 회사에 끼워 맞춘다면 여러분을 채용하고자 하는 회사 입장에서 본다면 여러분이 매력적인 상품으로 느껴지지 않을 것 입니다.
책에서 예를 들은 한 가지 주제는 안 되면 될 때까지 한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어떤 지원자가 어렸을 때 키가 작아 농구 대회를 나가지 못하자 다양한 경로로 연습하여 결국 학교 대표로 농구 대회 나간 일화를 예로 들면서 에피소드가 중요한 것이 아닌 어떤 주제를 가지고 과정을 설명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이처럼 여러분도 여러분을 표현하는 주제를 가지고 과정을 설명할 수 만 있다면 구태의연한 성정 과정을 쓰지 않을 것이 분명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본인에 대해 설명이 끝났다면 회사에 대해 어떻게 쓸 것인지 이 부분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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