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로아저씨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린대로 이번에는 제품(나)에 대한 이해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계속해서 스펙을 뛰어넘는 자소서라는 책을 통해 자소서 쓰는 법을 자세하게 다룰 예정입니다. 이 부분 참고하셔서 포스팅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책에서는 본인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방법으로 인생기술서를 작성하라는 방법론을 제시했는데요.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성장과정(유년시절, 가정교육, 인생의 철학, 지켜온 신념 등)
- 학창시절(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학습활동, 관심사, 각종 교내외 활동 등)
- 대학생활(교환학생, 프로젝트, 동아리,학회, 대외활동 등)
- 연수(해외어학연수, 교육연수 등)
- 아르바이트(음식점, 커피전문점, 차고, 학원 등 각종 아르바이트)
- 봉사활동
- 인턴(인턴생활 동안 경험했던 모든 업무와 상황,프로젝트, 배운 점 등을 상세하게)
- 취미와 특기(개인적인 취미, 특기,관심사, 덕질 등)
- 그 외(존경하는 인물, 인생 멘토, 좋아하는 글귀, 재미있게 본 책과 영화 등 자유롭게)
작성할 때 유의점은 이건 글감이 아니야라는 식으로 배제하지 말 것을 여기서는 강조하고 있네요. 작성 단계부터 자소서를 염두에 두고 쓰지 말고 본인에 대해 철저하게 돌아본다는 생각을 가지고 여러 글을 작성해 볼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회사에 맞춰서 글을 쓰는 연습보다 본인을 중심에 두고 글을 써보기를 권해드립니다.
특히 공모전이나 프로젝트의 경우 그 과정에서 굉장한 글감이나 소재가 숨어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꼼꼼히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인생기술서 작성시에는 최대한 당시의 상황, 지식, 경험, 감정과 기분까지 자세하게 정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리하다보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성격 등 본인만의 색깔이 드러나게 되므로 최대한 자세하게 정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정말 아무것도 해 본 경험이나 어떤 것이 없을 때는 어떻게 써야 할 지에 대해서 이 책이 제시하는 방안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이 책을 읽었을 때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지점부터 현실적인 방안까지 최대한 자세하게 포스팅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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